분류 전체보기 (10) 썸네일형 리스트형 혜화 육미안 - 구워서 나오는 갈비집 ♨️도파민 추종자들을 위한 빠른 정리♨️ - 갈비를 전부 구워주기 때문에 아주 좋은집! 질기지도 않고 부드러운편, 양념은 살짝 되어있다. - 근처에서 갈비가 땡긴다면 가볼만한 집 - 대게 내장 볶음밥은 슴슴한편 - 육회도 많이 드시는 거 보니 괜춘한듯 - 메뉴가 갈비 + 볶음밥류가 많아서 전체적으로는 느끼하다. 된장찌개나 음료 마시는걸 추천! - 가게 분위기나 음식 비주얼로는 인스타용 완전 합격 혜화에서 갈비집을 찾다가 발견한 집 (근데 혜화에 생각보다 갈비집이 별로 없네..?) 생각보다 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니 일찍 가는걸 추천! (그래도 앞뒤로 2곳이 있어서 금방 빠지는듯) 본갈비(2인 이상 가능) 시키고 대게 내장 볶음밥을 시켰다. 처음 나올 때 토치로 겉을 싹 구워주셔.. 런던 베이글 뮤지엄 - 말해 뭐해 도산점&잠실점 ♨️도파민 추종자들을 위한 빠른 정리♨️ - 모든 메뉴를 먹어본건 아니지만 쫄깃하고 크림치즈도 맛있다 근처에 가거나 웨이팅 없어지면 재방문할 의사 있음 (베이글 평소에 안좋아하는데도 이정도) - 두 지점 가게에서 먹고 가기에는 좀 사람이 너무 많다. 그나마 도산점 2층..? - 가장 유명한 메뉴는 스프링 어니언 프레첼인듯 (갈때마다 품절) - 잠봉뵈르를 처음 먹어보는데 많이 안짜고 계속 들어가는 맛 (먹어본 것 중에는 1위) - 트러플 페퍼 샌드위치(라고 해도 크림만 들은거)는 트러플향이 많이 나고 같이주는 꿀?에도 향이난다. 트러플 비호감이면 비추천 - 프레첼 버터 솔트 베이글은 정말 고소하고 버터 프레첼 좋아하시면 무조건 좋아할맛 (먹어본 것 중 2위) - 브릭레인, 페퍼로니.. Hemian - 브런치 맛집 ♨도파민 추종자들을 위한 빠른 정리♨ - 음식이나 가게는 깔끔하고 예뻐서 근처 간다면 한번쯤은! 다시 가볼만한 집 (근데 그때도 무난하면 굳이 더는.....) - 매콤 크림 파스타랑 프렌치 토스트는 불향 많이 나고 무난무난 - 하이볼은 생각보다 맛이 없었다. - 역하고 거리가 멀고 주차가 가능한 지역도 아닌거 같아서 접근성이 아쉽 다녀온 지는 조금 되었지만.. 올 여름 겁나 더웠던 날, 용산 저녁 약속가기 전 이태원에서 낮에 놀다가려고 찾다가 방문한 집 근데 이 집가는 길에 다른 브런치 집을 슬쩍 봤는데 직원분이 전부 외국인들이어서 찐 브런치집 같은 너낌..! 다음에는 거기 가봐야지~ 술약속이라 오랫만에 차를 안가져와서 낮술 하이볼 스타트! 두명이서 프렌치 토스트랑 매콤 크림 파스.. Hoon's pie - 신세계 백화점 팝업 미트 파이 ♨도파민 추종자들을 위한 빠른 정리♨ - 빵과 고기의 조합이 어색하지 않고 괜찮은 편 - 속이 가득 들어서 1개만 먹어도 든든하고 조금 짜다 - 간식류치고는 비싼편이지만 미트 파이 자체 가격이 좀 있는 편이라 신백 스낵들 가격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가격 - 냉동보관해서 가끔씩 간식으로 먹기 좋은 메뉴 - 민스는 씹는 맛이 약해서 스테이크 메뉴가 더 취향인듯 https://youtu.be/QrrUl6Q2G-0 신세계 본점에 방문해서 돌다보니 밥먹기 애매한 시간이라 푸드 코트 돌다보니 육식맨님 영상보고 한번쯤 먹어보고 싶다 생각한 미트 파이 발견 ㅎㅅㅎ (육식맨님이 만든 미트 파이 진짜 빛깔 예술) 포장하면 이런 박스로 포장해서 주고 열면 데우는 방법도 써있다. 나는 민스 앤 체다.. At the end Espresso - 수원 행궁 에스프레소 카페 ♨️도파민 추종자들을 위한 빠른 정리♨️ - 평소 먹어보지 못한 에스프레소 메뉴들을 즐길 수 있다 유니크한 에스프레소 카페 - 여러 메뉴를 먹기에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다 - 주차자리가 넓다 - 자리가 많지는 않은데 그만큼 사람도 많지 않음 - 따뜻한 메뉴가 많아서 겨울에 방문하는 게 더 좋을 것 같다. - ICE는 그라니따 추천! 샤케라또도 맛있긴함 ㅎㅎ 행궁동 놀러 간김에 지인에게 추천받은 에스프레소 카페 방문 딱 마침 요새 에스프레소 카페에 가고 싶다는 중대장의 의견에 따라 빠르게 ㄱㄱ 메뉴는 아래처럼 되어있는데 현재는 조금 바뀌었다. 현재 메뉴는 위 사진에서 조금 바뀌었다. ICE 메뉴 중에 카페 젠제로, 카페 페페론이 없어지고 + 라임 소르베를 이용한 카페 후르또 .. 수원행궁 일식집 - 초이다이닝 ♨도파민 중독자들을 위한 빠른 정리♨ - 후토마끼가 땡긴다면 다시 방문할만한 곳 - 캐치테이블 줄서기는 안쓰는 것 같다(7/23일 기준) - 연어 후토마끼는 오이와 단무지의 상큼함이 돋보이고 소스가 맛있었다. 연어맛은 많이는 안느껴지는 느낌 - 뼈 돈카츠는 바삭하게 잘 튀겨졌고 경양식 스타일 부먹, 소스는 단맛이 강한편. 전체적으로 맛있었다 - 마제소바는 다시마 식초를 살짝 뿌려서 먹는게 낫다 비가 많이 오는 일요일 늦은 점심즈음, 행궁 맛집을 찾다보니 괜찮아 보이는 집이 있어서 검색. 초이다이닝 알고보니 체인점이고 후기를 보다보니 서울 어디 지점은 웨이팅을 엄청 했다나... 그래서 기대기대 또 캐치 테이블 줄서기가 오픈되었다고해서 방문 전 확인해봤는데 대기가 0명이네? 역시 비오는 날은 사람이 없을 수.. 남양주 한옥 카페 - HAUS ♨도파민 중독자들을 위한 빠른 정리♨ - 카페 가는 드라이브하는 길이 👍 - 한옥 느낌있고, 통유리 인테리어 개방감 있고, 일부에 분리된 좌식 공간에서 누워서 놀기 좋음 - 망고 스무디 맛있고 커피는 신맛이 강하지 않은 맛, 빵도 무난무난한 맛(두종류 밖에 안먹어봄) - 재방문 의사 있음(빵은 안먹어본 빵 먹을듯) 비 안오는 날 서울 근교 놀겸 남양주 방문했는데..... 밥먹으러 괜찮게 알려진 막국수집에 먹으러 갔는데 거긴 정말 별로였다.. 그래서 카페에서 빵을 많이 먹고자 종류가 많은 집 HAUS 베이커리 방문 일단 한옥인데 통유리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어 개방감이 너무 좋고 일부 좌식 별채들은 다인원들 예약을 받아서 운영한다. 더운날 시원하게 누워서 놀기 너무 좋을 것 같고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이 와도 .. 코오롱스포츠 드래곤2 남녀공용 샌들 - 올여름 가장 잘 산 물건 원래 신던 샌들을 세부 여행에서 떠나보내고... 올해 여름에 비가 진짜 많이 온다는 소식을 접하니 샌들을 하나 사고 싶었다. 회사가 복장에는 자유로운 편이라 완전 오픈형 샌들을 신고 싶었는데 꼰대같은 변태 홍합 상사놈 때문에 크록스 같은건 패스하고! 샌들같지 않은 샌들을 사고 싶었는데...! 신백 둘러보다가 어쩌다 발견한 샌들 이 샌들을 사고 난 뒤 오히려 비가 진짜 기다려졌을 정도였고 실제로 신고 나가서도 정말 잘 사용했다. 은근히 굽도 높아서 애초에 물도 잘 안들어올 뿐만 아니라 어쩌다 들어와도 당연히 샌들이라 걱정없다 ㅎㅅㅎ 색깔도 샌드, 블랙, 카키, 브라운 4종인데 샌드가 제일 예쁜 색이라서 샌드로 당연히 Pick! 지금보니 블랙도 좀 이쁘긴 하네 이전에도 드래곤1 시리즈가 있었던 모양인데 그때.. 이전 1 2 다음